[파동(波童) X CU] 장기실종아동 지하철 광고

파동과 CU가 함께 2022년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장기실종아동 지하철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총 11개의 역, 13개의 지하철 광고로 장기실종아동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모영광님은 2003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실종된 장기실종아동입니다.

"몸도 힘들고 마음고생도 심해요,
하지만 영광이를 품에 안을 수만 있다면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을 거예요."

모영광님의 어머니 박혜숙 씨는

DNA 대조의 법적 한계로 인해 아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6월 25일까지 2호선 선릉역 역삼, 삼성방면에서

실종아동 모영광님의 정보가 담긴 광고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선릉역을 지나실 때 잠시라도 멈추어 바라봐주세요.

모영광님에 대한 정보와 어머님의 그리운 마음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모영광님 광고가 위치한 곳을 표시한 지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