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과 CU가 함께 2022년 실종아동의 날을 기념하여
장기실종아동 지하철 광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총 11개의 역, 13개의 지하철 광고로 장기실종아동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길성호님은 1988년 서울에서 실종된 장기실종아동입니다.
생사 정도만 확인해줘도 정말 고마울 것 같다.
조금이라도 나쁜 감정 있으면 일단 지우고, 살아 있으면 얼굴이나 한 번 보자
당시 만 2세였던 길성호님을 아버지가 입양 보낸 것으로 추정되며
길성호님의 어머니와 형은 오랜 시간 기다려왔습니다.
6월 25일까지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을지로4가 방면에서
실종아동 길성호님의 정보가 담긴 광고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지나실 때 잠시라도 멈추어 바라봐주세요.
길성호님 대한 정보와 가족의 그리운 마음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억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You can make th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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